분류 전체보기 (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먹이는 간식, 사료 ... 강아지의 설사의 원인은...? 반려견의 설사 혹은 묽은 변은 대변에 과도하게 물이 많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설사는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방어’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장은 수분을 분비하고 반대로 재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장 점막에 염증이 생겼거나 독성 물질 등이 들어왔을 때 수분을 과다하게 분비하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장의 연동 운동도 늘어나고, 수분을 재흡수하는 기능 또한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됐을 때 대변 속 수분 양이 증가해 설사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설사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만약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는 일시적으로 변을 보는 횟수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대변이 과도하게 묽게 자주 나온다면, 그것.. 올바른 반려견(강아지) 훈련(관리) 방법 올바른 훈련을 통해 반려견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훈련 방법을 사용하면, 반려견은 보다 관리하기 쉽고, 적절한 행동을 보이며, 우리와 함께 살기에 더욱 즐겁고 안락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양육 환경 조성 올바른 훈련을 위해서는, 적절한 양육 환경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장소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2. 긍정적인 보상 체계 반려견을 훈련할 때, 긍정적인 보상 체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원하는 것을 할 때마다, 간식이나 칭찬 등의 보상을 주어야 합니다. 3. 일관성 유지 반려견을 훈련할 때,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명령어와 보상 체계.. 강아지의 알러지는 왜?? 1. 강아지 알러지의 원인 강아지 알러지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스트레스, 머리털, 비듬, 진드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알러지나 환경적 요인, 화학물질에 대한 알러지 등도 있습니다. 2. 강아지 알러지의 증상 강아지 알러지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간지럼과 가려움증이며, 피부에 발진이나 발적, 털이 빠지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또한, 기침, 콧물, 구토 등 호흡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강아지 알러지 진단과 치료 강아지 알러지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진단 방법은 피부검사와 혈액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알러지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알러지의 종류와 심각도에 따라 다.. 차에 타기 (드라이브)를 두려워하는 반려견이 있다면? 자동차 드라이브(차를 타기)를 좋아하는 반려견이 있는 반면, 드라이브를 두려워하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당신의 반려견이 드라이브를 즐기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아볼까요? 우선, 당신의 반려견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반려견에 최적화 된 차량용 강아지 안전벨트, 철제 하우스 등이 있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십시오. 차에 익숙해지도록 만드세요. 굳이 드라이브를 하지 않아도 되고, 차를 세우고 반려견과 같이 차안에서 바깥 풍경을 보십시오. 이렇게만 해도 반려견이 차에 익숙해지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의 시야를 넓히지마세요. 차가 움직이는 동안 바깥 풍경을 보게 된다면 반려견은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미, 두려움, 흥분 상태가 일어날 수 있습.. 고양이 산책시켜도 되나요? 고양이 산책시켜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고양이에게 산책을 시키는 행위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고양이 산책의 위험 1.고양이의 조심성 고양이는 태생적으로 조심성이 높은 동물로, 언제든지 위험에서 숨거나 달아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환경에서 안정을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 시 행동을 제약에 주는 목줄을 사용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불안감 주게 됩니다. 2.영역주의적 습성 보호자 주변을 안전 구역이라고 여기는 강아지와는 달리, 고양이는 그들의 영역을 안전의 범위라고 여기게 됩니다. 집이나 보금자리에 있는 모든 영역들을 자유로이 누비며 그 곳에 큰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고양이에게 목줄을 채워 외부의 공간으로 데리고 가는 곳은, 그들의 영역에서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3.도주 가.. 강아지가 벌에 쏘였다면? 강아지가 벌에 쏘였다면? 강아지가 벌에 쏘인다면, 약간의 고통을 느낄 수 있지만 치료까지는 거의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말벌에 쏘여 상황이 심각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대처 방법을 미리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반려견이 벌에 쏘였다는 신호 -낑낑댐 -땅에 발을 딛지 않음 (발이 쏘인 경우) -절뚝거림 -한 곳을 집착적으로 핥거나 잘근잘근 뭄 -침 흘림 -부음 반려견이 쏘였을 때 대처 방법 1.침착하게 벌에 쏘인 부위를 확인한다. 2.독주머니 아래의 벌침을 카드 등으로 긁어 빼낸다. 이 때 독이 반려견의 몸에 더 침투할 수 있으므로 벌에 쏘인 부위을 짜거나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쏘인 부분을 물로 씻어 낸다. 4.얼음으로 부은 부분을 찜질한다. 이 때 반려견이 차가운 온도를 너무 불편.. 여름철 고양이 시원하게 해주기 여름철 고양이 시원하게 해주기 고양이는 따듯한 장소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무더위도 즐길 리는 없을 터 입니다. 너무나도 더운 요즈음에는 고양이에게도 열사병의 위험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를 무더위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항상 고양이가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짧은 털의 고양이는 햇볕에 살이 익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바깥이나 햇볕이 많이 드는 곳에 머물기를 좋아한다면, 반려동물용 선크림을 이용해주세요. -집 안에 그늘을 마련해주세요. -고양이가 헥헥대거나 침을 흘리는 등, 열사병의 신호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고양이가 환기가 안되는 방이나 공간 (화장실, 옷장 등)에 갇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고양이를 시원하게 해주는 팁 얼음으로.. 강아지의 뽀뽀? 강아지의 뽀뽀? 강아지가 핥을 때 우리는 그것을 뽀뽀라고 받아드립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이 행위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의 핥는 행위란? 암컷은 아기 강아지들을 닦기 위해서, 또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혈액 순환을 도와 배변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핥습니다. 현대 반려견들 사이에서 실제로 일어나진 않는 일이지만, 어미에게 먹을 음식을 게워내 달라는 표시를 하기 위해서 어린 강아지 또한 어미개의 입 주변을 열심히 핥습니다. 이것은 개의 조상이라고 볼 수 있는 늑대과의 동물들에게서 비롯된 본능적 습성입니다. 강아지들은 성장하며 우애를 키우기 위해 형제자매들과 스스로를 핥으며 자라나고, 성견이 된 이후로 그 행위를 멈추게 됩니.. 침 흘리는 강아지 침 흘리는 강아지 침은 강아지에도 소화를 돕고 구강건강을 유기하기에 사람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침을 흘리는 행위는 안좋은 건강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왜 침을 흘리며, 그것이 과연 정상인 지, 언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할 때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침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가요? 강아지가 가끔 침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일입니다. 강아지는 음식을 보거나 좋은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기도 하고, 품종에 따라 유독 침을 더 흘리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평소와 다르게 침을 너무나도 많이 흘린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침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흘린다’의 기준은 강아지마다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평소에 강아지가 침.. 노트북 위에 앉는 고양이 노트북 위에 앉는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일에 한창 집중하고 있을 때 컴퓨터 위에 자리 잡아버리는 고양이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편해 보이지도 않는데 왜 굳이 그 곳에 자리를 잡는 걸까요? 고양이가 컴퓨터 위에 앉는 네가지 이유 1. 따듯해서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따듯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햇볕이 드는 창가 같은 곳에서 앉는 모습을 자주 되게 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납작하고 따듯해서 고양이에겐 앉기에 편하고 아늑한 곳이 될 수 있습니다. 2. 질투 때문에 고양이가 보호자와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고,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편이라면 보호자와 가까워 보이는 컴퓨터의 자리에 질투심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3. 관심을 끌기 위해 컴퓨터가 보호자의 모든 관심을 차지하는 것을.. 강아지 혈변에 대하여 강아지 혈변에 대하여 강아지의 혈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변은 대체로 알레르기, 변비, 박테리아 감염이나 부상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암이나 혈전 등 심각한 건강상이 이유 등이 있을 수 있으니 혈변을 하였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병원 가기 전의 준비 반려견의 혈변의 모습은 그 원인이 어느 곳에 있는지 판단하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변이 선명한 붉은 색일 때, 그것은 대개 하부의 소화기관에 출혈이 있을 때 입니다. 하지만 혈변이 어둡고 검정색에 가까울 때에는, 상부의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입니다.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반려견의 변을 생김새 (딱딱한 정도, 색깔 등)와 의심되는 원인이 있을 지 미리 생각해 주십시오... 강아지 변비 강아지 변비 강아지가 오랜 시간동안 배변을 하지 않는다면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변비는 개의 나이에 불문하고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린 강아지보다는 노견이 더 쉽게 걸리게 됩니다. 우리 집 강아지, 변비인가요? 반려견이 이틀 이상 화장실을 가지 않았고 배변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모습을 본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의 다른 신호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긴장 -배변활동 시도 시 낑낑거림 -배변활동 시도를 위해 자주 쪼그리는 행동 -식욕 저하 -딱딱하고 건조한 대변 -혈변 강아지 변비에 걸리는 이유 강아지가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분 부족 -소화기관에 뼈 등의 이물질이 낌 -전립선에 관련된 문제 (수컷의 경우).. 강아지 약 쉽게 먹이는 방법 강아지 약 쉽게 먹이는 방법 눈치가 너무 빠른 반려견, 약을 꺼내는 소리만 들어도 줄행랑을 칩니다. 몸이 아픈 강아지를 돕기 위한 마음일 뿐인데, 억지로라도 먹였다간 오히려 반려견이 약을 더 피하게 될까 봐 고민입니다. 강아지에게 쉽게 약 먹이는 요령, 알아보도록 합시다. 1.작게 자른 고기 강아지들은 작은 간식이라면 씹기도 전에 꿀꺽 삼켜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 등에 약을 숨겨서 먹인다면 강아지가 약의 쓴 맛을 느끼지 않고도 쉽게 먹일 수 있게 되죠.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면, 강아지가 먹어선 안될 것들(마늘 등)이 고기에 추가되진 않았는지, 짜거나 맵게 간이 되어있진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 방법은 가루형 약보다 고기 속에 숨기기 쉬운 알약.. 강아지도 채식주의나 비건 식생활을 가질 수 있나요? 강아지도 채식주의나 비건 식생활을 가질 수 있나요? 요즘, 사람들 사이에 채식이나 비건테라피가 유행하며 반려견도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는 잡식성 동물로, 육식과 채식 모두 가능한 동물입니다. 하지만 채식에만 의존했을 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지는 먹는 음식에 따라 극명히 갈릴 것입니다. 채식이나 비건 라이프스타일의 어려움 개의 식생활에서 고기를 제외한다면 몇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지 못함 -채식 위주의 식생활 거부 -개의 장기적 채식주의에 대한 영향에 알려진 바가 없음 하지만, 물론 야채를 좋아하는 강아지들도 있으며 잘 짜인 식단이 준비되어 있다면 강아지도 채식주의가 가능합니다. 집에서 비건.. 고양이와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하기 고양이와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하기 그들의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고양이도 강아지 만큼이나 애정과 관심을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새침한 이미지때문에 고양이는 혼자 있는 것을 더 즐기는 동물이라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주기적으로 사람들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고 그의 보호자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해합니다. 고양이의 애정표현은 정말 미묘하죠 . 강아지처럼 짖고 뛰며 행복이나 애정을 격렬하게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는 강아지만큼 보호자와 유대감을 형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양이도 보호자와 강렬한 감정적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저 그들의 감정표현은 너무나도 미묘해서 알아차리기 힘들 뿐이죠. 보호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 강아지처럼 뛰어들며 반기진 않아도 .. 반려견 치아 관리 5가지 팁 반려견 치아 관리 5가지 팁 1. 반려견이 입 주변을 만져지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입을 씹거나 무는 데 사용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시작하기 앞서 반려견은 칫솔이나 반려인의 손이 입 안에 있을 때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다뤄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반려견의 입주변과 이를 손가락으로 만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반려견이 얌전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잇몸을 따라 쓰다듬는 것까지 시도해보세요. 반려견이 놀고 싶거나 흥분한 상태일 때 보다 약간 피곤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 시도할 때는 강아지가 머리를 돌리며 피할 가능성이 높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 시도하다 보면 어느새 손이나 물건이 입 안에 머무는 것에 익숙해진 반려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강아지 역재채기에 대하여 강아지 역재채기에 대하여 역재채기는 모든 품종의 강아지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미니어처나 테리어 등 소형견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역재채기는 발작적 호흡기 반응으로, 경련과도 비슷하게 보입니다. 역재채기가 무엇인지 고양이와 달리 개에게 역재채기는 흔히 있는 호흡기 증상으로, 비강, 인두 또는 부비동 통로의 자극 또는 염증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먼지 등 호흡기에 이물질이 있거나, 극도로 흥분할 때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역재채기는 코를 통한 돌연적이고 반복적인 공기 흡입과 그 과정에서 강아지가 내는 거위 같은 소리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힘겨워 하는 듯한 반려견의 모습 때문에 이 현상을 처음 보는 보호자라면 대단히 놀랄 수 있지만, 다행.. 강아지 눈물 자국 지우는 방법 강아지 눈물 자국 지우는 방법 지워지지 않는 반려견의 눈물 자국,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반려견에게도 불편해 보입니다. 반려견의 눈물자국을 지우는 것은 미용 목적 뿐만이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이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지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 눈물 자국이 생기는 이유 푸들, 말티즈, 불독을 포함한 몇몇 품종의 강아지들은 짧은 주둥이를 갖도록 개량을 거듭하여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 강아지들이 비정상적으로 좁고 휘어진 눈물샘을 가지게 되어 눈물이 다량 분비되며 눈물 자국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의 눈물 자국이 생기게 되는 건강상의 원인들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매몰된 (인그로운) 속눈썹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눈물 샘 -비정상적.. 어린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살면 좋은점은? 어린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살면 좋은점은? 장점은 있다고 많이 들었는데, 과연 단점도 있을까?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1인 가구는 시간이 흘러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2인 이상의 가구가 되는데, 이때 아이들이 태어나게 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하게 되죠. 이때 많은 가정에서 하는 걱정은 '과연 반려견과 나의 아기가 같은 공간에서 잘 클 수 있을까?' 입니다. 실제로 반려동물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반려견은 아이들의 최고의 동반자 한국에서 반려동물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다니는 .. 어느날 반려견에게 치매가 찾아온다면? 어느날 반려견에게 치매가 찾아온다면? 강아지 치매 증상 및 진단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의 대부분은 강아지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실겁니다. 나이가 들면 걸릴 수 있는 치매 또한 강아지에게도 포함된 질병입니다. 사람의 치매는 알츠하이머로 알려져있는데, 강아지의 치매는 '인지장애증후군'을 의미하며 큰 증상으로는 방향감각, 상호작용, 수면, 배변, 활동성에서 변화가 나타납니다. 강아지 치매 증상 1. 방향감각 평소 지내는 집 혹은 자주가는 곳에서 조차 문을 잘 찾지 못하며 쇼파 밑이나 침대 밑 등에 들어간 뒤 방향감을 상실하여 쉽게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2. 상호작용 평소 좋아하던 '산책가자' '밥먹자' '간식먹자' 등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초인종이나 손님이 집에 와도 큰 반.. 알레르기가 아니라 '식품감수성'이라고? 알레르기가 아니라 '식품감수성'이라고? 음식 알레르기로 오인할 수 있는 식품감수성(음식과민증) 일어난 것처럼 계속 몸을 긁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처럼 설사, 가스, 위에서 나는 계속되는 소리 등과 같은 증상이 반려견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 알레르기가 아닌 '식품감수성(음식과민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는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생길 수도 있는 식품감수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강아지 식품감수성 식품감수성은 무엇일까? 식품감수성은 몸에서 해롭다고 인식되는 특정 성분에 대한 면역체계 반응을 말합니다. 음식 항원이라고 하는 문제있는 성분을 먹게 되면 강아지의 면역체계는 면역글로불린 A와 M 항체를 만들어 들어온 성분을 파괴합니다. 해롭다고 인식되는 음식 항원에 지속해서 노출이 되고, 이것.. 강아지도 산책하길 거부한다고? 강아지도 산책하길 거부한다고? 즐겁기만 할 것 같은 산책을 거부하는 반려견 산책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꼬리를 흔들고 신남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우리 반려견이 아주 가끔 산책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책을 하다 주저앉거나 시위를 하는 것처럼 자리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인데요? 이럴 때 동행하던 반려인은 반려견의 뜻밖의 행동에 당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할 일이 없는데,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일까요? 강아지가 산책을 거부하는 이유 1. 체력이 방전된 경우 아무리 산책이 좋아도 과도한 산책 혹은 산책을 하기 전 체력을 많이 사용했다면 강아지도 힘들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날 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리한 것이 없어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산.. 물건을 너무 씹는 반려견 물건을 너무 씹는 반려견 반려견이 물건을 씹는 이유 반려견이 물건을 씹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어린 강아지들은 물건의 냄새를 맡고 씹어 보기도 하면서 주변 환경을 탐색합니다. 또한, 태어난 3개월 된 강아지들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며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건을 씹기도 하는데, 때문에 강아지들에게 씹어도 안전한 장난감들을 준비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성견의 경우 또한 자연적으로 물건을 씹는 본능이 있고, 이런 욕구를 해소할 기회들을 충분히 마련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물건을 너무 많이 씹는 행위로 인해 집 안의 가구들을 망가트리거나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경우가 올 때는 분리불안이나 외로움 같은 다른 이유들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반려견의 주변과 생활을 .. 아이들에게 새로운 반려견을 소개하는 방법 아이들에게 새로운 반려견을 소개하는 방법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의 일부로 소개해야 할 때는 조심스럽게 첫인사를 준비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더욱 그 과정이 중요하게 되겠죠. 새로운 가족을 서로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설레고 신나는 일이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는 일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반려견을 소개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반려견 소개하기 1.적절한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취해, 반려견이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이 시끄럽고 산만하지 않은 이상, 반려견은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2.아이에게 미리 개를 다루는 법을 일러주세요. 아이와 반려견이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을 형성할.. 반려견의 우울증 반려견의 우울증 반려견들도 사람과 같이 우울증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반려견들에게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내리는 일 자체는 드물지만, 수의사들과 훈련사들은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렸을 수도 있다는 신호를 주의하여 살필 것을 보호자들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대처를 통해 보호자들은 반려견이 우울증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는 요인들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주변인들의 급격한 변화 (새로운 배우자, 아이, 또 다른 반려동물의 등장 등) 이사 등 환경에 큰 변화 괴로움을 주는 사건 (보호자나 친구와의 이별 등) 보호자의 우울한 심리상태에 대한 공감과 감정이입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신호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렸을 때는 사교성이.. 여름철 달궈진 땅, 반려견들은 안전할까? 여름철 달궈진 땅, 반려견들은 안전할까? 반려견의 발바닥이 데였다는 신호 반려견들은 더위를 먹었을 때 혀를 내밀고 숨을 몰아쉬는 등 덥다는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발바닥을 데였을 때,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1.발바닥을 핥거나 잘근잘근 씹는다. 2.반려견이 절뚝거리며 걷는다 3.반려견의 발바닥 색깔이 이전보다 진하다 ‘7초’ 테스트 폭염이 계속된다 함으로서 산책을 계속 미룰 수만은 없기에, 반려견의 발바닥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땅바닥이 너무 심하게 달궈지진 않았는 지를 알기 위해 우리는 간단한 테스트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땅바닥의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선, 본인의 손을 아스팔트 위에 닿게끔 하고 7초간 유지하세요. 땅바닥이 7초 이내에 손을.. 여름철 반려견 이발, 좋은 생각일까? 여름철 반려견 이발, 좋은 생각일까? 여름에는 더위를 많이 타는 반려견을 위해 시원한 이발을 하는게 좋지 않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여름철 반려견의 털 관리를 해주는 게 도움이 될까요? 몇 세기를 거쳐 인간들은 강아지의 품종을 개량해왔기 때문에 여름철 털이 많은 품종들은 더위를 이겨내기에 조금은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정말로 털이 두껍고 길도록 개량된 품종이라면 이발을 조금은 해도 좋지만, 털이 짧은 품종의 개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발을 할 이유가 없을 뿐 더러, 햇볕에 살갗이 심하게 타게 되는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발을 결심한다면? 반려견의 털을 깎아 주기로 결심했다면, 몇 가지 도움이 되는 팁이 있습니다. 이발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 고양이들은 왜 자꾸 물건을 떨어트리는 거죠? 고양이들은 왜 자꾸 물건을 떨어트리는 거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식탁이나 선반 위에 올라가 물건을 바닥으로 괜히 떨어트리는 그 모습을요. 펜같은 작은 물건부터 꽤나 무거울 만한 커다란 물건까지 그 조그마한 발로 어떻게든 밀어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면, 어째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째서 고양이들은 이런 행동을 할까요? 그저 사고뭉치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1. 그들의 야생적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생각보다 많은 동물입니다. 그들은 움직이는 무언가를 구경하거나 좇는 것을 즐기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떨어트리는 것을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죠. 물건.. 너무 빨리 먹는 반려견 너무 빨리 먹는 반려견 수많은 시도 끝에도 반려견의 식사 속도를 늦출 수 없다면, 도움이 되는 팁 몇가지를 드리겠습니다. 반려견의 빠른 식사속도는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빠른 식사는 메스꺼움이나 위가 뒤틀리는 형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것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1. 사료 나누기 한번에 줄 사료를 3등분 하여, 10분씩 나눠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3분의 1의 사료를 먹을 때 마다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살피며 몇 분의 간격으로 사료를 급여할 지 조정하세요. 2. 슬로우피드 볼 사료를 너무 빨리 먹는 반려견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식기들이 있습니다. 실리콘이나 스테인리스 등 재질이나 모양 등에 차이가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조사해보신 후 사.. 반려견의 태도 변화, 건강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태도 변화, 건강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불안하해하고, 짜증이 많아졌다면 단순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신체적 건강 문제들이 반려견의 태도에 변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은 말로 그들의 기분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로서 우리는 반려견의 태도나 행동을 살피며 그 의미를 파악하려 노력합니다. 반려견의 태도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일입니다. 반려견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 때, 단지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심해서 그랬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외적인 이유가 아닌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둬야 합니다. 그렇다면, 보호자로서 그것을 어떻게 하면 구별할 수 있을까요? 평소 반..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