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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파 먹어도 될까요?
양파와 쪽파도 비슷해요.
모든 파 종류에는
이황화 n-프로필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 몸속의
적혈구를 손상시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렇기에 강아지에게 대파는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
만약 대파를 먹게 되면?
조금만 먹었으니 괜찮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미국 한 연구에 따르면 파 종류를
강아지가 자신의 몸무게의 0.5%만
섭취해도 중독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실수로라도 대파를
섭취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구토
- 혈뇨
- 기절
- 설사
- 활동량 감소
- 심박수 증가
위 증상은 대파 중독 증상으로
대파의 섭취량에 따라 바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파를 익히면 괜찮을 수도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익힌 파여도 절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익혔다고 해서 대파의
성분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대파를 먹은 흔적이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먹은 것을 토해내게 해야 합니다.
다만 급하다고 하여 반려인이
직접 강아지의 구토를 유발하려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
결론
무엇이든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대파는 강아지가 쉽게 건드리거나
먹을 수 있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많이 있으니 무엇인가를
급여하기 전에 잠깐의 시간을 내어
줘도 되는 음식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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