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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정보

강아지가 잠만 자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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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만 자는 이유는?

 

 

매일 피곤한 우리 댕댕이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면 시간이

훨씬 많은 쪽에 속합니다.

 

 

통계적으로 강아지는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를 잔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기의 강아지나 노견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수면에

  보낸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왜 이렇게 많이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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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강아지

 

 

1. 성장기 강아지

 

 

성장기의 강아지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하여 더 많은

  시간을 수면으로 보냅니다.

 

 

특히 많이 자면 하루에 20시간까지도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성장기의 강아지는 매일 새로운 조직이

생겨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합니다.

 

 

2. 노견

 

 

나이가 들면 대사율이 낮아지면서

  수면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물론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

대부분 큰 문제는 없겠지만

 간혹 관절염이나 암과 같은

  기저 질환의 일환일 수도 있습니다.

 

 

3. 활동량이 적은 강아지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의 경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강아지에

  비해 수면량이 더 적습니다.

 

 

이유로는 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강아지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만

  수면을 취하면 되지만, 활동량이

  적은 강아지는 크게 할 것이 없어

  잠을 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무 많이 자는 강아지, 정상일까?

 

     ㅣ

 

위 질문은 관점을 달리해야합니다.

 

 

'많이 잔다'가 과연 강아지의 기준인지

혹은 사람의 기준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의 수의긴경학자인

윌리엄 토마스 박사는 강아지는 하루에

  12~14시간을 평균적으로 잔다고 밝혔습니다.

 

 

즉, 사람과 강아지의 수면 시간은 절대

비교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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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강아지와 사람은 비슷한 면이 많으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다르기도 합니다.

 

 

사람의 관점으로 반려견을

 대하기 보다는 강아지의 관점에서

  반려견을 대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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