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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팁

강아지가 넥카라를 필수로착용해야하는 상황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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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넥카라를 필수로

착용해야하는 상황 3가지

 

 

 

불편해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강아지 넥카라를 아시나요?

 

 

가끔가다 꼬깔모자 같이 생긴

특이한 형태의 물건을 강아지가 

목에 두르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을 보고 강아지 넥카라라고 하는데요?

 

넥카라는 보통 '중성화' 시에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그것보다 조금 더

넓게 사용됩니다.

 

 

이럴때 강아지 넥카라 사용해요!

 

 

1. 수술 후 상처 보호를 위해

 

 

 수많은 강아지 관련 정보글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아픈 부위를 핥으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사람처럼 꼼꼼하게

  치아를 관리하거나 구강청결을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강아지 구강에는

수많은 세균 혹은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아지가 수술 부위의

상처를 핥게 된다면 세균이 감염되거나

덧나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발 핥음을 방지하기 위해

 

 

흔히 '발사탕'이라고 하는 발을

핥는 행위는 강아지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같은 부위는 과도하게

  지속해서 핥게 되면 해당 부위에

  탈모 및 기타 피부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발을 핥는

이유를 찾아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아이라면 넥카라를 활용하여

  발 핥는 행동을 고칠 수 있습니다.

 

 

3. 얼굴 긁음 방지를 위해

 

 

강아지가 얼굴에 피부질환이 있다면

핥을 순 없으니 발로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염증, 귀 염증 등 가려움을 동반하는

피부질환 때문에 과도하게 긁다보면

결국 더 큰 상처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위 2가지와 반대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넥카라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강아지 넥카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쓰임세가 다양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용품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혹시나 강아지가 위와 같이

넥카라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강아지에게 맞는 넥카라를 구매해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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