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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동물 정보

강아지 발톱을 집에서 자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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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을

집에서 자른다면?

 

 

 

잘못 자르면 매우 아플 수 있어요.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라면

 

강아지도 발톱을 잘라줘야한다는

 

사실에 간혹 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야외에서만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 바닥과의 마찰 때문에 발톱이

 

갈려 손질할 필요가 거의 없지만

 

실내에서 활동하는 반려견의 경우

 

발톰 손질을 정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는

 

발톱까지 혈관이 이어져있기에

 

잘못 자르면 피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 잘라야하는 이유

 

   

사람도 손톱과 발톱이 길면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밥먹을 때, 운동을 할 때 등

 

걸리적 저리기 마련이며

 

잘못하면 부러지면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도 같은 이유로 발톱 손질을

 

해줘야 하는데, 걷거나 뛸 때

 

발톱이 길면 많이 불편하며

 

잘못하면 발톱이 부러지거나

 

발가락 골절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자르는 방법

 

 

강아지의 발톱은 사람과 너무 다릅니다.

 

 

발톱 끝부분까지 혈관이 있기에

 

너무 가깝게 자르게 되면 강아지가

 

깨갱하면서 아픔을 호소합니다.

 

 

그렇기에 너무 짧게 자르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다듬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으며, 1자로

 

자르기보다는 살짝 기울여

 

45도 각도로 혈관이 닿지 않게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발톱 상식

 

 

1. 발톱 변색

 

발톱 색이 변하거나 갈라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발톱을 손질해주면서

 

한 번씩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뒷다리 발톱과 앞다리 발톱 

 

또한 뒷다리 발톱이 앞다리보다

 

짧은 경향이 있는 이는 강아지가

 

움직일 때 윗다리에 더 많은

 

힘을 주기 때문에 발톱이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갈리는 경우 때문입니다.

 

 

이에 따른 한 가지 팁은,

 

만약 발톱 자르기를 격하게

 

거부하는 반려견이 있다면

 

우선 앞발톱부터 손질을 해주고

 

뒷발톱은 추후 다른 기회가

 

생겼을 때 잘라줘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3. 발톱에서 피가 날 때 

 

처음에는 어디까지 혈관이

 

이어져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혈관까지 자르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에게는 아픔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미한 상처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지혈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반려견이 놀랐을 수도 있으니

 

다른 발톱은 나중에 다시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반려견의 신체구조가 사람과

 

많이 달라 우리는 종종 실수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당황하기 보다는

 

적절한 대처로 반려견을 안심시키고

 

더 큰 사태로 발전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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